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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 84㎡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86%에 달하는 시흥시에 오랜 만에 나오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노후주택 속 새 아파트는 주변에서 보기 힘든 평면,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새롭고 희소한 상품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e편한세상 시흥'은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춰 개통 후 지하철 1·4호선과 연결돼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 2경인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CGV, 신천연합병원 등이 있으며, 대야초, 은계초, 금모레초교 등 3개 초등학교와 학원가, 시립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발달돼 있다.
대림산업은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D.House'를 전체 가구의 약 50%에 적용할 예정이다.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기술도 적용된다. D.House는 세대 내부를 편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게 아파트의 뼈대인 구조벽을 최소화해 동일 평형에서도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또한 D.House가 적용된 모든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고 전 동 하단을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단지 개방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림산업은 현재 현장 인근에 분양홍보관(시흥시 수인로 3299)을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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