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자 신도시 청약 때 가점 줘야"

서울 거주자가 신도시를 청약할때 가점을 줘 분산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매일경제신문과 매경인터넷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서울 거주자들이 신도시에 청약했을 때 당첨 확률을 높여 분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영진 예스하우스 대표는 '뉴타운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뉴타운 안에서도 사업지별로 건립 규모 등을 분석한 뒤 토지매입비를 검토해야 한다며 뉴타운 전체보다는 개별 단위별로 분석을 달리해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