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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지난 2007년 2월 한미글로벌 입사이래 경영지원팀장,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2009년 6월 회사를 거래소시장에 상장시켰다. 또 안정적인 자금조달로 미국의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인 오택, 친환경컨설팅 회사인 에코시안 등 사업확장을 위한 M&A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국내·개발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며 주상복합아파
한미글로벌은 국내외 경기침체 예상에 따라 회사 경영시스템을 쇄신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국내 사업의 활성화와 개발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회사 사정에 밝은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용환진 기자 /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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