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한솔씨앤피에 대해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하준두·진주형 연구원은 "도료 특성상 스마트폰 제조 공장 인근에서 생산이 필수적이기에 한솔씨앤피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도공장 가동을 시작했다"면서 "인도
이들은 "2017년부터 주요 고객사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와 인도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실적 증가를 예상한다"면서 "올해 4월 중순 이후 진행된 단기 하락추세는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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