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교통호재 풍성한 경기 서남부서 `e편한세상 시흥` 분양

↑ 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각종 교통개발 호재가 추진 중인 광명시,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로 이어지는 경기 서남부권에서 'e편한세상 시흥'을 분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659가구(전용 ▲84㎡A 162가구 ▲84㎡B(D.House) 195가구 ▲84㎡C 38가구 ▲84㎡D 136가구 ▲84㎡E(D.House) 128가구)규모 조성되며, 모든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개방감을 높였인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시흥'은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소사~원시선이 개통하면 대야역(가칭)을 통해 서울역, 용산역, 대림역, 고속터미널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도 가까워 진출입의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CGV, 평생학습센터, 신천연합병원 등이 있으며, 대야초, 은계중, 은행고 등 학교와 시립도서관,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좋다.
이 단지 가구수 중 절반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D.House(디하우스)가 적용된다. 디하우스는 세대 내부를 편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게 아파트의 뼈대인 구조벽을 최소화해 동일 평형에서도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거실과 주방, 식당 간의 경계를 허문 오픈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은 물론 다이닝(Dining) 중심의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5일, 계약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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