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국토부 97호 승인을 받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이 오는 2월 19일(일) 오후2시에 실시된다.
서울 숭실대 고사장과 부산 구남중 고사장에서 진행되며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2월 3일(금)까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응시대상은 ▲개업공인중개사나 공인중개사 창업/취업 예정자 ▲부동산관련 창업/취업 예정자 ▲주택임대관리업 종사자나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예정자 ▲금융/보험업 종사자 ▲임대사업자 ▲부동산투자&재테크 관심자 등 부동산자산관리와 종합부동산실무 전문가 자격 인증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의 1차 과목은 부동산자산관리개론, 주거용부동산자산관리 2차 과목은 부동산경매자산관리, 토지자산관리, 상가빌딩자산관리로 구성된다. 한 과목당 25문항씩 총 125문항이 출제된다.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기준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 관련 자격증이나 금융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은 100점 만점에 과목당 평균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가산점 대상자 여부 확인 및 증빙자료 제출 방법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수익형부동산자산관리를 통해 매월 고정수익발생 ▲부동산종합서비스업체 취업 ▲공인중개사와 창업예정자 주택임대관리업 겸업 필수 실무 자격증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국토부가 2017년 1월 시행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 인증제에 적합한 실무 자격증으로도 각광받는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 시 부동산종합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임대관리업 수익모델을 활용한 창업 및 취업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지난 11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송병철 씨는 “공인중개업 창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한 점이 많았다”며 “자격증 취득 후 작년 1월 중개업과 연계한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을 하게 되었고 1년만에 원룸주택 15동을 관리하게 되어 매월 450만원씩 고정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는 주택임대관리업에 집중하며 고정수익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업공인중개사로 5년간 중개업을 하고 있는 전소영(42)씨는 “중개업 매출이 급감하면서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작년 2월 12회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하여 원룸주택을 12동을 임대관리하고 있다. 매월 380만원씩 고정수익을 얻어 사무실 임대료와 가족생활비가 고정적으로 나오니 부동산업이 재미있다“고 전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수익형부동산인 원룸주택이나 오피스텔 및 분양상가와 상가빌딩 임대관리를 해주고 매월 고정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불황기 핵심 필수 사업 자격증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2월 3일(금) 6시까지 접수하면 되고 현재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온라인 합격대비반“이 개강하여 교육중이어서 자격시험에 관심있는 분들은 실시간으로 동영상 합격대비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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