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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시흥` 84㎡B형 거실 모습. [사진 제공 = 대림산업] |
2일 대형마트, 영화관,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 있는 시흥시의 아파트 밀집 지역에 한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약 86%에 달하는 시흥시에 처음 들어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시흥' 현장(대야동 361-1)이다.
'e편한세상 시흥' 현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 예정) 대야역이 입지할 예정이다. 또 시흥IC, 신천IC와 인접한 더블 IC 지역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지난해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도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에 아파트 659가구 규모며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전 가구 같은 면적이지만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84㎡A형 162가구 △84㎡B형 195가구 △84㎡C형 38가구 △84㎡D형 136가구 △84㎡E형 128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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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대림의 자체 신평면 상품인 D·House는 자유롭게 리모델링할 수 있게 아파트의 뼈대인 구조벽을 최소화하여 동일 평형에서도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거실과 주방에는 60㎜ 층간 소음 완충재를
[김기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