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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일 물적 분할을 통해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삼성헤지자산운용 2개 법인(100% 자회사)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채권 운용 부문과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펀드를 운용하는 패시브 부문은 본사에 둔 채 투자 종목 선정과 포트폴리오 구
자산운용사들의 '쪼개기'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도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헤지펀드 운용 부문을 '트러스톤AMG'로 분사해 헤지펀드를 포함한 전문사모펀드 운용사로 특화시켰다.
[김효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