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양우내안애’ 4베이 설계,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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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가 충남 서산시에서 선보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의 분양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현재 59㎡와 84㎡A는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지속적인 분양가의 오름세 속에서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우건설은 이번 분양에서도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활용도를 높인 혁신평면 설계 노하우를 동원했다. 서산 양우내안애는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라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4계절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또한 84㎡B의 경우(일부 세대 제외)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사업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으로 단지는 총 943세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조망권과 더불어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품었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다.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했다,
양우앞마당으로 이름 지어진 광장뿐만 아니라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