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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 ▲59㎡ 215가구 ▲84㎡ 54가구 등 총 269가구 규모이며, 모든 가구가 중소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11.3 대책 이전에 분양공고가 났기 때문에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강남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오는 3월 이후 전매를 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이 있다.
일대 주변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또 사업지와 인접해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가 남측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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