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대전, 창원, 전주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독서환경 지원을 위한 작은도서관 '캠코브러리' 9·10·11호점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아동과 청소년의 학습문화 개선과 정서 함양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에 설치된 작은도
문창용 캠코 사장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하자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된 캠코브러리가 올해부터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배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