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부진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후 하락하고 있다.
아이리버는 1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7%(345원) 떨어진 49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리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94억420
회사 측은 "휴대용 고음질 플레이어 시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판매 수익률이 저하됐고, 신규 사업 진행에 따른 투자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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