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국보 1호'인 숭례문 화재사고와 관련해,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국회 문화관광위 등 관련 상임위를 열어 재발방지 대책과 복원 문제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특히 정치권은 이번 숭례문 화재가 평소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소홀에서 발생했으며 초동대응과 협조체제 미흡으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등 여야지도부는 화재 현장과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된 남대문 경찰서 등을 방문해, 사고 경위와 수사 현황 등을 청취한 뒤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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