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례문 방화' 채모씨 범행 자백
숭례문 방화 용의자 69세 채모씨가 범행일체를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주거지에서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확고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산 땅 보상 불만에 방화"
용의자 채씨는 일산 땅 보상에 대한 불만을 품고 2년전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지른데 이어 숭례문에도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 유홍준 청장 "책임지고 사퇴"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숭례문 화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뜻을 밝혔습니다.
▶ 자유선진당, 국민중심당과 합당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과 심대평 대표의 국민중심당이 당 대 당 통합 형식으로 합당했습니다.
▶ 이천 참사 '153억 보험금' 소송
지난달 이천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참사에 대한 153억원의 보험금 지급을 둘러싸고 보험사인 LIG손해보험과 코리아냉장이 소송을 벌이게 됐습니다.
▶ '에리카 김' 가택연금형 받아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씨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미국에서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칭다오 한국기업 2백여개 무단철수
지난 2천년이후 칭다오
▶ 중부 한낮 영하...황사 오후 약해져
서울 등 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올해 첫 황사현상이 나타났는데 오후부터는 약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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