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7% 증가한 8481억원을 기록했다고
같은기간 매출액은 5조6454억원으로 18.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457억원으로 10.4%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해 설화수, 이니스프리 등의 브랜드가 면세점과 해외에서 매출 성장을 이뤄 전체적인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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