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오늘(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지완 전 현대증권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부산상고와 부산대 홍익대학원을 거쳐 부국증권에 입사해 사장까지 역임한뒤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현대증권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김 사
한편 김정태 전임 사장은 3개월간 해외연수를 위해 지난 7일 출국했으며 연수복귀 후에 하나금융그룹에서 매트릭스 조직을 이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