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1주일동안 한국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15억300만달러가 유입됐습니다.
개별 펀드별로는 인터내셔널펀드로 13억3천200만달러가 유입된 것을 비롯해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와 태평양펀드로도 5억7천100만달러와 3천500만달러가 각각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에서는 4억3천500만달러가 순유출됐습니다.
반면 전체 신흥시장 펀드는 6천800만달러가 빠져 나가면서 2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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