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신입사원들이 OJT기간 중 진행한 근무복 품평회에 참가해 장담점을 확인하고 있다. |
임직원 근무 만족도와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현장 직원들의 근무복 개선요청 사항이 반영된 6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신입사원 OJT기간에 진행된 품평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근무하게 될 현장에서 입을 근무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한화건설은 본사 각 팀과 현장 임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근무복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근무복은
이용우 지원팀장은 "이번 품평회는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개선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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