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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에프엔에스테크의 김팔곤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다각화와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에프엔에스테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장비(박리기·식각기·세정기) 및 부품·소재를 제조하는 디스플레이·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43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2015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LCD 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OLED 장비보다 높았으나 지난해
[정우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