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발 무역수지 악화 지속"

두달 연속 무역적자의 주범인 원자재발 수입 급증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연초부터 경제운용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련 경기동향 점검회의에서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높은 원자재 가격추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2월에도 유가는 물론, 금속광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무역수지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