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5년 안에 인공지능(AI)이 설계사 대신 보험을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인 조찬회에서 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과 보험의 미래' 주제발표를 통해 "AI 채널은 설계사 부족으로 인한 대면 채널 감소 문제와 설계사 수당으로 인
김 연구위원은 "AI 판매가 확산되면 기존 설계사들은 재무설계와 건강관리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 조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