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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핀테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SBI저축은행은 비바리퍼블리카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핀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비바리퍼플리카는 2015년 2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 토스를 출시한 핀테크 기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핀테크 조직 신설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올해 핀테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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