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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티자이2차 조감도. [자료 = GS건설] |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2㎡ 1090가구 규모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1차(2040가구)와 합치면 총 3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84㎡가 약 95%인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지만 4~5베이, 3면 발코니, 테라스 등 혁신 평면이 대거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A·B타입 397가구는 모두 판상형이며 주방 옆 알파룸까지 포함해 방이 총 4개다.
별동으로 지어지는 테라스하우스(전용 84㎡T타입) 총 8가구는 판상형 5베이 구조로 전면부 전체가 테라스로 설계됐다. 소형아파트 규모에 버금가는 약 85㎡가 테라스면적으로 제공되는 셈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이용하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공동현관 원격제어도 가능한 첨단시스템도 적용했다. 이 외에도 멀티 세대창고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 , 정당계약은 같은 달 8~10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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