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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까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군산은 2007년 말부터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현대중공업, OCI, 두산인프라코어, 한국 GM 등 400여 개의 굵직한 국내・외 대규모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수조원에 이르는 투자와 5만5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대표 기업도시로 변모했다.
이에 따른 폭발적인 주택 수요의 증가와 맞물려 군산의 원룸시장은 수도권 평균 수익률의 두배를 훌쩍 뛰어넘는 11~13%에 달한다.
군산지역 원룸투자 전문업체인 우창건축은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버리고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유망입지선정, 맞춤설계•인허가•건축•임대관리를 포함한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창건축이 군산시청(조촌동, 경장동)일대에 제공하는 원룸은 실투자금 2~3억원대로 대출이자 및 제반비용을 제외하고 월 200~300만원선의 순수익이 예상되며 별도의 부동산 전담관리자를 두고 3년간 10% 범위에서 공실 관리를 보증한다.
군산은 향후 전망도 밝다. 전북대병원과 전북개발공사와 부지매입 수탁자계약을 체결함에따라 2022년 500병상 규모로 지어질 전북대학병원 건립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또한 새만금 신항 건설사업이 해양수산부의 ‘2023 항만분야 사회간접자분(SOC)확충사업 추진계획’에 반영되어 신공항, 복합리조트, 대형골프장 등 새만금 관광개발사업에도 국내외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오는 2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군산 부동산시장 전망 및 원룸투자 노하우’란 주제로 실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원룸투자 부지선정부터 건축•설계•인허가 등 종합관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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