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20일부터 전국 24개 영업점과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의 영업시간을 일제 연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점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6시로 기존보다 2시간 늘었고,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오전 5시~오후 11시로 기존보다 4시간 연장됐다. 저축은행 공통으로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부 업무를 제외한 예금 및 대출업무 모두 가능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서비스의 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연장영업을 결정했다" 며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내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절약된 시간을 고객을 위해 활용하는 방침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