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IB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최근 골드만삭스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표는 2002년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2014년부터 정현진 공동대표와 함께 한국 IB부문을 이끌어왔다. 최 대표가 이직하면 골드만삭스 IB부문은 정형진 대표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최 대표는 PEF 운용사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공동대표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출신 임정강 대표가 2011년 설립한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는 중견·중소기업 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골드만삭스 자기자본투자그룹(PIA)과 주방용품 제조사 해피콜을 사들이기도 했다. 최 대표의 이직에 앞서 골드만삭스는 PEF 업계 최고경
[강두순 기자 / 한우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