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오후 1시30분 본사(BIFC, 부산 문현동)에서 임직원 약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경영철학’과 ‘2017년 중점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7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이날 회의에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캠코선박펀드 5000억원 조성 및 한국선박해양 출자 등을 통한 해운업계 구조조정 지원 강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