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는 대도시임에도 빈부 격차가 심해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곳이다.
한화생명은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위해 2015년부터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김나래(18)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은 "외국의 먹거리를 직접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다"면서도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함께한 활동들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생각하니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