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상업용 부동산 교육과정 성황리에 열려

어제 2월 22일 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50분 부터 9시 50분 까지 총 10강으로 진행되는 매경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 교육이 성황리에 개강했다. 담당 교수진 소개와 교육생 소개로 이루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다양한 업종과 목표를 가진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되었다.
첫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자리에서 현직 중개업무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교육생,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부동산 시행·개발 업무를 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 회사원 등 다양한 분들이 교육생으로 참여하였다.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참여 교육생은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토지, 공장 위주로 하다보니 상가나 빌딩에 대해서는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강사진들의 교육 접근방법에 대해 설명 할 때 믿음이 갔다.’ 고 말했다.
매경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은 현직에서 오랫동안 경험한 전문가들이 임대영업교육, 리테일 실무, 세법, 법률, 상가빌딩매매 실무, 빌딩자산관리 등을 교육하며, 첫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본 강의는 3월 8일 두 번째 강의부터 시작한다.
2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수 오후 6시 50분부터 9시 5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하며, 장소는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교육 내용이나 개요는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