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에 따른 금융투자회사의 자기자본 기준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축소된 1천억~2천억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재정경제부와 감독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통법 시행
작년만 해도 증권과 선물, 운용 등 6개 업무의 겸업이 가능한 대형 금융투자회사의 최소 설립 기준을 3조원으로 정해야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증권사들이 잇따라 자본확충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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