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핵심 사업인 식품 부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희 연구원은 "올해 물류 부문을 제외한 핵심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조5779억원과 703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실적 성장의 핵심축인 식품 부문에서 국내외 공히 구조
한 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저성장이 고착화한 식품 산업 중 상대적으로 고성장하는 편의 식품에서 시장 점유율이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면서 '비비고' 출시 이후 만두 시장 점유율이 20%에서 40% 수준으로 급등한 것을 예로 들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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