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서울은행 합병때 세금을 부당하게 감면 받았다는 이유로 국세청으로부터 뒤늦게 1조원대의 세금을 추징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의 합병이 적법하느냐를 판단
국세청은 지난해 하나은행 정기검사에서 서울은행과 합병이 법인세법에서 금지하는 '역합병'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과세에 앞서 재경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금융지주가 서울은행 합병때 세금을 부당하게 감면 받았다는 이유로 국세청으로부터 뒤늦게 1조원대의 세금을 추징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