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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상품의 주요 특징은 ▲계약전환제도 업그레이드 ▲가입연령 확대 ▲태아·어린이 가입금액 한도 상향 ▲신담보 탑재 등이다.
계약전환제도를 이용해 자녀의 독립시기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고, 자녀의 자립자금도 마련할 수 있다. 또 실손의료비와 뇌혈관질환 등 총 63가지의 담보에 대해서도 무심사 전환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가입연령 또한 기존 18세에서 25세까지 확대됐다. 특히 영구치보철, 영구치보존치료비에 대한 가입연령도 기존 5세에서 25세까지 확대해 태아·어린이는 물론, 성인 자녀도 상해·질병으로 인한 영구치보철 치료 시 최대 150만원까지, 자녀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충치치료 등 보존치료는 최대 20만원까지 보장이 강화됐다.
출생 이후 생애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보장과 백혈병 등 각종 암 보장도 더했다. 암 진단비도 태아기준 최대 1억원까지로 보장을 확대했고, 재진단암진단비 비갱신형 탑재를 통해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 2대질병도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해주며, 노후에 필요한 질병후유장해 보장도 준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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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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