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 일대에 들어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응암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일반분양 4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
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 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8월이다. 분양가는 84㎡ 기준 3.3㎡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에 마련됐으며 3일 개관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