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 치료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을 비롯해 중증치매 진단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해지형에 가입하면 기존 질병보험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고액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암진단비, 뇌졸중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각 1000만원 보장, 100세 만기, 20년납, 40세
MG손보 관계자는 "상품 하나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4대질병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며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자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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