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수요자 부담 낮춘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조감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광명주택가 부도처리되면서 두산건설로 시공사가 교체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 72~84㎡ 110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분양가인 3.3㎡당 790만원대로 공급한다.
특히 각종 금융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1차 계약금(1000만원), 2차 계약금(10% 잔여금)의 이자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또 중도굼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단지 인근에 KTX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목천IC 등이 있으며,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도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는 말망산 자락에 위치한 데다 주변에 천안생활체육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있고, 청수행정타운 내 법원·검찰청(예정),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공공기관도 많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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