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강화한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 플러스(BIZ DISCOUNT+)'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할인 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사업자를 위한 혜택으로 4대 보험료, 전기요금, 인터넷요금, 손해보험료, 코스트코 등 5대 업종에서 5% 결제일 할인 혜택과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부가세환급 편의지원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혜택도 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 9만9000원, 국내전용 9만7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