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용 캠코 사장(오른쪽)과 김상형 노조위원장이 15일 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식에서는 노사가 대립관계가 아닌 공사 발전을 위한 경영파트너로서 공사의 지속성장을 도모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
문 사장은 "이번 공동선언은 캠코 노사 간에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의 동반자로 인정하는 '우리'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선언을 계기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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