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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BGF리테일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조2747억원, 영업이익은 35.7% 늘어난 3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특히 편의점 점포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외형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편의점 순증 점포수는 254개로, 올해 목표로 제시한 '점포 1100개 돌파'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주 연구원은 "도시락, 김밥 등 신선식품 부문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이어 "해외 상품을 들여오면서 구매 건수를 증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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