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164건이 접수돼 평균 28.8대 1로 청약을 마쳤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140가구 공급에 4524건이 접수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6층, 9개동, 총 755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당첨자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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