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의 총선 공천신청 마감일인 오늘(23일) 접수창구가 마련된 당산동 당사에는 오전부터 신청인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공천신청을 한 후보자는 현역의원 30여 명을 포함해 200여 명에 그쳤지만 오늘(23
사무처 당직자는 "호남지역 공천신청자들이 지방에서 올라와 대거 공천신청을 했고, 현역 의원들도 대부분 공천신청을 완료한 것 같다"며 "마감시간을 연장해 접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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