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출시된 전체 펀드 가운데 67%가 운용전문인력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펀드매니저 변경 공시 건수는 5천949건으로 집계
이는 전체 펀드 8천864개 가운데 6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100건 이상 펀드매니저를 변경했다고 공시한 자산운용사는 무려 17곳에 달했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이 875건으로 가장 많았고, 푸르덴셜자산운용 715건, 산은자산운용 67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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