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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윤순태 상무, 주재중 전무, 정낙준 차장, 권오훈 사장, 임지희 차장, 김진한 사원이 24일 서울 을지로 하나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행사에서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
권오훈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경영진과 직원 대표
권 대표는 "이번 창립 기념일을 기점으로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먼저 변화하고 혁신을 이끌어 고객과 임직원 모두 행복한 회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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