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3월 27일(10:2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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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선익시스템이 코스닥 상장 준비에 착수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은 지난 20일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선익시스템은 LG 계열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장비를 납품해왔다. 현재는 OLED 증착장비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으로 148명이 임직원으로 재직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37억원이며 영업이익으로 23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간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정우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