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한국조폐공사] |
이번 메달은 중량 7.78g, 15.55g, 31.1g 등 3종으로 조폐공사가 순도(Au 999.9)와 중량을 보증하며, 1만85장 한정 판매된다.
불리온 메달은 골드바나 금궤처럼 지금 형태의 메달로서 판매가격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판매 시점의 금 가격에 따라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위변조 방지를 위해 조폐공사 고유 홀마크와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변화되는 잠상기법, 동전(주화)에 적용되는 밀선(메달 측면 선 새김) 기법을 적용했다.
이 메달은 풍산화동양행, 삼성금거래소, 케이앤글로벌 등 전담 3개 판매사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해 매일 결정(변동)된다. 메달의 품질 수준은 UNC(Uncirculated·비유통 주화)급으로 지난해 판매한 제품보다 가격을 10% 정도 낮췄다.
김화동 조폐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