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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이노션] |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3.9% 감소한 2660억원,1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업황이 부진해 국내 기업들의 광고비 지출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또 계열사의 볼륨모델 출시 효과가 반영됐던 전년 동기와 달리 올해에는 수혜를 누리지 못했고 원·달러, 원·유로 등 환율 변동이 비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부터는 국내정치적 불확실성이 비교적 해소 국면에 접어들어 점진적으로 국내 광고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업황 회복, 신차 출시, 신흥국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외형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 부담이 완화되고 신차 마케팅에 따른 계열사 물량 확대와 작년 영입한 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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