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 최대 분수령이 될 다음달 4일 '미니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오바마 대세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USA투데이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2천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오바마 상원의원이 51%를 얻어 39%를 확보한 힐
오바마가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과반 이 넘는 지지를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바마는 25일 CBS와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도 54% 지지를 얻어 38% 지지에 그친 힐러리를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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