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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IBK투자증권, 코스맥스] |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코스맥스는 고객사와 거래 효율이 높은 화성 지역에 최첨단 설비를 완공했다"며 "국내외 화장품 트랜드를 주도할만하다"고 평가했다.
코스맥스의 화성 공장은 색조 설비 59개 라인과 마스크 설비 6개 라인을 갖고 있다. 공장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설비를 유연하고 정확하게 가동하며, 생산 속도를 개선했다.
안 연구원은 "내수 부문은 고객사의 주문 확대, 수출은 글로벌 브랜드의 신규 주문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성장성에 올해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BK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올해 매출액이 9880억원, 영업이익은 6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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