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지원센터 '위비핀테크 Lab' 2기 선발을 완료하고 정식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예비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모집 접수를 받았으며 지난 3월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리젠테이션 등 13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면접, 다각도의 사업가치 점검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2기에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은 ▲㈜더코더(디지털이미지코딩) ▲㈜엠로보(투자정보큐레이션) ▲㈜엘핀(위치기반인증) ▲턴온(자동이체플랫폼) ▲
해당 기업들은 향후 최대 1년 동안 무상으로 사무공간과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금융·IT 교육, 특허·법률 상담 및 컨설팅, IT시스템, 국내외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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