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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회사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0%대, 10%대 중반으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SPC삼립은 SPC그룹이 보유한 6000여개 그룹 프랜차이즈에 물건을 납품하면서 식품 소재 매출액을 확대할 전망이다.
또 확보한 유통망을 활용해 올해 외부 기업의 식품유통 규모도 본격적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이 연구원은 "식품 유통과 기타 물류를 담당하는 자회사 SPC GFS의 매출액이
특히 "편의점향 샌드위치 도시락은 기존 양산빵 대비 수익성이 좋다"며 "식품소재품목인 고급소세지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매출액도 올해 650억원까지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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